‘엠카’ 드림캐쳐,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데자부’…새로운 ‘꿈’

입력 2019-10-10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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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화려한 'Deja Vu' 퍼포먼스로 '엠카운트다운'을 장식했다.

드림캐쳐는 10일 오후 6시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의 타이틀곡 'Deja Vu'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캐쳐는 '반전 매력'의 'Deja Vu'로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Deja Vu'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일곱 멤버의 완벽한 무대 매너와 라이브는 현장에 있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드림캐쳐의 신곡 'Deja Vu'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 뒤에 이어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강한 메탈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게임 '킹스레이드'와 협업해 드림캐쳐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Deja Vu' 활동을 마무리한 뒤, 10월 말 두 번째 유럽 투어 'DREAMCATCHER CONCERT : Invitation from Nightmare City in Europe'으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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