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입력 2019-10-10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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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키움이 10-5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경기 후 LG 선수들이 내년을 기약하는 현수막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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