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美 투어, 표현 달라도 전해주는 에너지는 같아”

입력 2019-10-22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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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美 투어, 표현 달라도 전해주는 에너지는 같아”

DAY6(데이식스)가 미국 투어 중 에피소드를 전했다.

22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는 밴드 DAY6의 세 번째 정규 앨범 'The Book of Us : 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 프레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DAY6의 성진은 미국 투어 후 받은 감상을 묻는 질문에 “지역마다 에너지를 표현하는 방식은 다른 것 같더라. 그래도 에너지의 총량은 늘 같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에피소드라고 한다면 우리는 원래 맛있는 걸 먹는 걸 좋아한다. 우리는 돌아다닐 때마다 늘 맛있는 걸 먹었다. 그게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DAY6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Sweet Chaos'는 DAY6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달콤한 사랑으로 인해 겪게 되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가사에 담아 노래한다. 그동안 선보인 DAY6의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으로 곡의 분위기를 끌어올려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22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 공개.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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