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해외 인기 비결? 언어 아닌 음악의 힘인 듯”

입력 2019-10-22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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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해외 인기 비결? 언어 아닌 음악의 힘인 듯”

DAY6(데이식스)가 해외 인기 비결을 자평했다.

22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는 밴드 DAY6의 세 번째 정규 앨범 'The Book of Us : 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 프레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영케이는 최근 해외의 인기에 대해 “다행히 사랑을 많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케이는 해외 인기 비결을 묻자 “우리 생각에는 음악의 힘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어릴 때도 영어를 모른 상태에서도 팝송 즐겨 듣듯이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음악만 좋으면 즐길 수 있지 않느냐”며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DAY6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Sweet Chaos'는 DAY6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달콤한 사랑으로 인해 겪게 되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가사에 담아 노래한다. 그동안 선보인 DAY6의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으로 곡의 분위기를 끌어올려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22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 공개.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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