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말레피센트2’는 5만 7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1만 6832명이다. (23일 00시 기준)
‘말레피센트2‘의 흥행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아마도 그리 오래가진 못할 것 같다. 23일 개봉하는 ‘82년생 김지영’의 예매율이 53.3%로 월등하게 높기 때문. ‘말레피센트2’가 ‘82년생 김지영’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조커’는 4만 456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3만 4064명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