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연·김충재, 파리 수놓은 新절친 케미

입력 2019-10-25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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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연·김충재, 파리 수놓은 新절친 케미

한혜연과 김충재가 파리에서 낭만 가득한 이야기를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예술로 통한 한혜연과 김충재가 새로운 절친 탄생을 예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혜연과 김충재는 먼저 파리 시내 카페에서 만나 식사 도중 끊임없는 수다 삼매경으로 웃음을 안긴다. 서로의 근황을 묻던 중 한혜연은 김충재에게 애정이 잔뜩 담긴 거친 발언들로 폭소를 유발한다고.

또한, 관광명소에서 사진을 찍던 한혜연과 김충재는 다정한 모습으로 추억을 남기며 우정을 쌓던 중 한혜연의 갑작스러운 태세 전환에 급반전 된 분위기가 시선을 끌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평소 한혜연의 버킷리스트였던 ‘몽마르트르에서 초상화 그리기‘를 하러 출발, 각양각색 화풍이 펼쳐진다.

파리의 낭만과 운치를 한껏 느끼던 한혜연과 김충재는 원하는 화풍의 화가를 찾아 작업을 시작, 한혜연을 그리기 시작한 화가 옆 김충재까지 자리를 펴고 앉아 그녀를 그리기 시작한다고 해 두 예술가의 작품 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방송은 25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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