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선영 결혼, 김선영 아나운서♥백성문 변호사 “평생짝궁”

입력 2019-10-25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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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결혼, 김선영 아나운서♥백성문 변호사 “평생짝궁”

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가 결혼한다.

백성문 변호사는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결혼한다”며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 너무 감사하다”고 김선영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나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 #평생짝꿍”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1973년생인 백성문 변호사는 법무법인 아리율 소속 대표 변호사다. 경기고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을 합격했다. 이후 법무법인 준경, 한국방송작가협회 고문변호사, 비앤아이 법률사무소를 거쳤다.

백성문 변호사는 방송과 라디오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 KBS ‘사사건건’, TV조선 ‘사건파일 24’ 등에 출연 중이다. 앞서 ‘정봉주의 정치쇼’,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사건반장’, ‘TV로펌 법대법’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1980년생인 김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을 졸업했다. 이후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YTN 뉴스타워’,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 등을 진행하며 YTN의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7살 나이 차인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는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11월23일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다음은 김선영 아나운서♥백성문 변호사 결혼 관련 백성문 SNS 전문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에요^^ #김선영아나운서 #평생짝꿍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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