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박지후 “연기가 너무 즐거워 울기도” [화보]
영화 ‘벌새’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행렬을 이어가고 신예 박지후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배우 박지후는 블랙 레이스 드레스와 빈티지한 가죽 재킷, 샤 스커트와 유틸리티 무드의 베스트 등이 믹스 매치된 의상들을 특유의 분위기와 스타일로 훌륭히 소화해냈다는 후문. 흑백의 포트레이트 위주인 이번 화보에서는 특급 신인 배우 박지후의 동시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복합적인 매력이 드러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지후는 세계 관객의 마음을 훔친 영화 <벌새>에 대한 심경과 <벌새>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했다. “영화 <벌새>로 얻은 감사하고 소중한 순간들이 많다"고 말하면서 “이 일(연기)이 너무 즐거워" 울기도 했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본인을 두고 ‘경주마’, ‘낯을 꽤 가리지만 친해지면 말이 많고', ‘학교에서는 나서기를 좋아하는 편’, ‘무조건 반장이 되고 싶던 아이'라 소개하며 자신의 면면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벌새’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행렬을 이어가고 신예 박지후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배우 박지후는 블랙 레이스 드레스와 빈티지한 가죽 재킷, 샤 스커트와 유틸리티 무드의 베스트 등이 믹스 매치된 의상들을 특유의 분위기와 스타일로 훌륭히 소화해냈다는 후문. 흑백의 포트레이트 위주인 이번 화보에서는 특급 신인 배우 박지후의 동시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복합적인 매력이 드러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지후는 세계 관객의 마음을 훔친 영화 <벌새>에 대한 심경과 <벌새>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했다. “영화 <벌새>로 얻은 감사하고 소중한 순간들이 많다"고 말하면서 “이 일(연기)이 너무 즐거워" 울기도 했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본인을 두고 ‘경주마’, ‘낯을 꽤 가리지만 친해지면 말이 많고', ‘학교에서는 나서기를 좋아하는 편’, ‘무조건 반장이 되고 싶던 아이'라 소개하며 자신의 면면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털어놨다.
배우 박지후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