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규현, 조지니 발탁…파란 분장에 좌절
tvN '신서유기7' 캐릭터가 정해졌다.
25일 '신서유기7' 1회에선 시그널 맞추기 게임으로 캐릭터를 선택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1등 은지원은 '간달프'를, 2등 강호동은 "솔직히 강호나시 때 행복했었다. 가져갈까봐 조마조마했었다"고 고백하며 '신묘한'을 선택했다.
이어 3등 이수근은 강호동의 기운을 이어받기 위해 '무릎팍 동자'를 택했다. 단짝인 송민호와 피오는 각각 4등과 5등을 차지하며 무 도사와 배추 도사를 담당했다.
마지막으로 모두의 바람대로 분장 최상위 수준인 지니는 MBC '복면가왕' 지니 출신 규현이 맡았다. 규현은 파란색으로 얼굴을 분장하며 좌절,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tvN '신서유기7' 캐릭터가 정해졌다.
25일 '신서유기7' 1회에선 시그널 맞추기 게임으로 캐릭터를 선택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1등 은지원은 '간달프'를, 2등 강호동은 "솔직히 강호나시 때 행복했었다. 가져갈까봐 조마조마했었다"고 고백하며 '신묘한'을 선택했다.
이어 3등 이수근은 강호동의 기운을 이어받기 위해 '무릎팍 동자'를 택했다. 단짝인 송민호와 피오는 각각 4등과 5등을 차지하며 무 도사와 배추 도사를 담당했다.
마지막으로 모두의 바람대로 분장 최상위 수준인 지니는 MBC '복면가왕' 지니 출신 규현이 맡았다. 규현은 파란색으로 얼굴을 분장하며 좌절,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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