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