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교통사고 “통증 호소에 정밀검사, 향후 일정은 미정” [공식입장]
개그우먼 출신 가수 김나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8일 한 매체는 “김나희가 이날 낮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도중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 응급실로 향해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나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나희가 목, 허리 통증과 복통을 호소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나희의 소속사 관계자도 “정밀 검사 결과에 따라 아티스트와 논의 후 향후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개그우먼 출신 가수 김나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8일 한 매체는 “김나희가 이날 낮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도중 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 응급실로 향해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김나희는 상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지난 9월 ‘큐피트 화살’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