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美근황 공개…“차기작 검토 중”

이병헌·이민정 부부 근황이 공개됐다. 해외로 추정되는 곳에서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이병헌·이민정 부부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앞서 27일 인스타그램 등에는 장소가 불분명한 곳에서 지인들과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이병헌·이민정 부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이병헌·이민정 부부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할로윈을 앞두고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 특히 이병헌과 함께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 출연한 스페인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룰포 모습도 담겼다. 또한, 이민정은 캣우먼 가면을, 이병헌은 특별한 분장 없이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조커로 분장한 이도 있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이민정 부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다. 또한, 두 사람은 각자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차기작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여러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은 만큼 내년에는 작품 소식을 전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