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측 “이두희와 교제 맞다, 5개월째 열애 중” [공식입장]

입력 2019-10-29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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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측 “이두희와 교제 맞다, 5개월째 열애 중” [공식입장]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9일 스포츠투데이는 “지숙과 이두희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열애 보도에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지숙이 이두희와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면서 “5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한 지숙은 그룹 해체 후 솔로로 나섰다. ‘배시시’ ‘우산이 없어’ ‘그날 그 별’ 등을 발표했으며 드라마 OST에도 다수 참여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곽승준의 쿨까당’ ‘프리티 어벤져스’ ‘차이나는 클라스’ ‘아이돌 투어’ ‘쇼핑의 참견’ 등 방송에서도 활약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레인보우 멤버들과 재결합, 11월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숙의 남자친구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출신의 스타트업 클래스팅 프로그래머. 콩두컴퍼니의 공동 창업자로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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