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전현무 “시청률 잘 나와…7%만 유지해도 ‘대박’”

입력 2019-10-29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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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전현무 “시청률 잘 나와…7%만 유지해도 ‘대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시청률에 대해 말했다.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 TS-D 스튜디오에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출연진 김숙, 전현무, 심영순, 최현석, 양치승 그리고 이창수 PD가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생각보다 잘나왔다. 근데 약간 1%가 내려가서 걱정을 하시더라. 근데 배부른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복면가왕’과 ‘런닝맨’이 몇 년을 했던 시간대에 들어가서 3%를 예상했다. 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정도만 갔으면 좋겠다. 7%만 가도 대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8일 첫 방송됐고, 지난 27일부터 최현석 셰프와 양치승 트레이너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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