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11월12일 컴백…태영·한겸, ‘백야’ 티저 공개

입력 2019-10-29 13: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세븐어클락, 11월12일 컴백…태영·한겸, ‘백야’ 티저 공개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오는 11월 역대급 콘셉트로 돌아온다.

세븐어클락(한겸, 태영, 앤디, 이솔, 루이)은 지난 2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백야(White Night)’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 오는 11월 12일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세븐어클락의 미니 3집 ‘백야’는 11월 12일 발매 당일까지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28일에는 태영, 29일에는 한겸의 훈훈하고도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개인 콘셉트 포토가 각 2장씩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태영, 한겸은 개성 넘치는 액세서리 및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으며, 타 아이돌 그룹과는 차별화된 역대급 콘셉트를 예고해 벌써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소년미와 남자다움이 공존하는 두 사람의 멀티 매력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2017년 첫 번째 미니앨범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세븐어클락은 데뷔 초부터 출중한 기량과 개성 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미니 2집 '#7', 올해 2월 디지털 싱글 '겟 어웨이(Get Away)'를 연이어 발매했으며, 4월에는 유럽투어, 8월에는 스웨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가요계 대표 글로벌돌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 포레스트네트워크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