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웅, 김건모 처남 된다 “동생 혼인 기쁜 마음으로 축하”

입력 2019-10-30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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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씨씨

사진=하이씨씨

장희웅, 김건모 처남 된다 “동생 혼인 기쁜 마음으로 축하”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1월 버클리 음대 출신의 예비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1년 열애 끝에 피아니스트 장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런 가운데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김건모의 장인이 작곡가 장욱조 씨이며 배우 장희웅이 처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희웅의 소속사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장희웅 씨는 동생의 결혼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있다”면서 가수 김건모와 여동생의 결혼을 사실상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장희웅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심경을 밝히는 등 김건모와 한 가족이 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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