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윤전일 열애 인정 “무용계 동료→진지하게 교제” [공식입장]

입력 2019-10-3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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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윤전일 열애 인정 “무용계 동료→진지하게 교제” [공식입장]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교제 중이다.

31일 뉴스엔은 “김보미와 윤전일이 열애 중”이라며 “배우로 활동하기에 앞서 발레리나를 꿈꿨던 김보미는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교제를 시작해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보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보미와 윤전일이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관계자는 “무용계 오랜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 시기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써니’로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별에서 온 그대’ ‘마이 시크릿 호텔’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했다. 올해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전공을 살려 발레리나 금니나 역할을 소화했다.

김보미의 남자친구 윤전일은 Mnet ‘댄싱9’ 시즌2와 시즌3로 잘 알려진 발레리노.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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