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3인방 “노량진 수산시장=천국”
아일랜드 친구들이 노량진 수산시장에 방문했다.
3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세 친구가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해산물 만찬을 즐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허기를 느끼던 아일랜드 세 친구가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해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 중 하나. 이곳은 셰프인 다니엘이 강력 추천한 곳으로 “저는 사실 요리 장르 안 가리고 싹 좋아하는데 그중에 최고는 해산물이에요”라고 말한 바 있다. 수산시장에 도착해 싱싱하고 커다란 해산물을 둘러보던 다니엘은 “나 지금 천국역에 내린 것 같아”라며 신나 어쩔 줄 몰라 했다.
방송은 31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