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6인 체제, 한승우 부재 안 느껴지게 할 것”

입력 2019-11-04 14: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빅톤(VICTON) 강승식이 2년 동안의 6인 체제 활동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는 빅톤의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강승식은 임시 리더가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갑작스럽게 리더를 맡게 돼 심란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잘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승식은 6인 체제 활동에 대해 “분명히 7명일 때와 6명일 때는 모양이 다르다. 그래도 더 좋은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승우 형의 부재가 느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빅톤의 미니 5집 'nostalgia'는 지나간 사랑과 사람에 대한 그리움 마음을 표현한 음반으로, ‘그리운 밤’을 비롯해, ‘Intro(nostalgia)’, ‘New World’, ‘걱정이 돼서’, ‘Here I am’, ‘Hands up’까지 총 6곡의 다채로운 장르로 채워져있다. 타이틀곡 '그리운 밤'은 지난해 호평을 얻었던 싱글 '오월애'를 잇는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사진=뉴스1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