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난리에도 건재함…‘더쇼’ 1위 등극 “다시 일어날 것”

입력 2019-11-06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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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난리에도 건재함…‘더쇼’ 1위 등극 “다시 일어날 것”

물의를 일으킨 멤버 원호의 탈퇴로 재정비된 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 후 첫 1위에 올랐다.

몬스타엑스는 5일 방송된 SBS MTV ‘더 쇼’(THE SHOW)에서 신곡 'FOLLOW'(팔로우)로 '더쇼 초이스'를 차지하며 이번 활동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몬스타엑스는 기쁜 마음으로 트로피를 건네 받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몬스타엑스는 "1위라는 것은 정말 기분 좋고 행복한 일인 것 같다"며 "이 행복함을 온전히 몬베베(공식 팬클럽)에게 전해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라이브로 응원 많이 해주고 있는 몬베베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이 상은 몬베베 덕분이다"라면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몬스타엑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덧붙였다.

또 앙코르 무대에서는 다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가 하면 "몬베베 사랑한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8일 새 앨범 <'FOLLOW' : FIND YOU>('팔로우' : 파인드 유)로 가요계에 컴백한 이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이날 컴백 스페셜로 꾸며진 'FOLLOW' 무대에서 경쾌하고 흥겨운 멜로디에 파워풀하면서도 활기찬 퍼포먼스를 더해 역대급 무대를 완성시켰다.

타이틀곡 'FOLLOW'는 EDM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민속악기의 사운드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독특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댄스 트랙이다. 탄탄한 보컬과 환상적인 호흡의 랩을 바탕으로 특유의 거친 이미지는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그루브한 느낌을 더해 새로운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멤버들의 자작곡을 수록하며 음악적 재능을 드러낸 이번 앨범을 통해 서성적인 멜로디의 팝곡부터 생기 넘치는 힙합 트랙까지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으로 그룹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몬스타엑스는 이 기세를 몰아 신곡 'FOLLOW'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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