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팝핍현준, 강렬 첫 등장 예고…母 ‘눈물’

입력 2019-11-06 09: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살림남2’ 팝핍현준, 강렬 첫 등장 예고…母 ‘눈물’

새로운 살림남 팝핀현준이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 3주년 특집에서는 새로운 살림남으로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첫 등장한다.

대한민국 1세대 팝퍼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그리고 팝핀현준의 어머니와 사랑스러운 딸 예술이 까지 3대가 오순도순 어우러져 사는 예술인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분노를 터뜨리고 있고, 박애리는 인터뷰 도중 “나 때문에 그렇게 됐다”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어머니 또한 눈물을 글썽거리며 “슬펐어요”라고 말해 이 가정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건물 외벽의 그라피티와 집안 곳곳에 팝핀현준이 직접 그린 그림 등 예술적 감수성이 물씬 뿜어져 나오는 그의 ‘스웨그 하우스’도 함께 공개된다고 해 팝핀현준의 등장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팝핀현준의 첫 이야기는 오늘(6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 3주년 특집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