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플레이2’ 위너 강승윤 첫 심사위원 투입…대학생들 “연예인이다!”

입력 2019-11-09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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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플레이2’에 위너 강승윤이 ‘젊은 피’ 심사위원으로 첫 투입돼, 환호를 이끌어냈다.

9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위너 강승윤이 첫 등장했다. 막내답게 타 심사위원들보다 먼저 와 자리에 앉은 강승윤은 선배들이 들어오자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라고 깍듯이 인사했다. 이에 스윗소로우는 강승윤을 보고 “예뻐~”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곧 강승윤의 모습을 본 대기실은 한바탕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와, 강승윤 진짜 좋아했는데!”라고 외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목소리는 물론, “와, 연예인이다”라며 신기해 하는 반응도 있었다.

이에 선배 심사위원들의 모습과 함께 “얘들아…우리도 연예인이야”라는 자막이 떠 웃음을 자아냈다.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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