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故 최진실 딸 준희 양 만나…여전히 훈훈한 사이 ‘눈길’

입력 2019-11-09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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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가 정선희와 만났다.

9일 최준희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 최진실의 절친 정선희가 준희 양을 만나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 양은 유튜브 ‘데일리준희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선희는 현재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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