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 이보미 경기장 방문…응원 ‘눈길’
배우 이완이 예비신부 이보미의 경기장을 찾아 화제다.
이보미는 10일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에서 열린 2019 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9’ 최종 라운드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이보미의 예비신랑 이완은 흰색 야구모자에 블랙 선글라스를 낀 채 예비신부 이보미의 경기를 응원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완과 이보미는 오는 12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이완이 예비신부 이보미의 경기장을 찾아 화제다.
이보미는 10일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에서 열린 2019 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9’ 최종 라운드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이보미의 예비신랑 이완은 흰색 야구모자에 블랙 선글라스를 낀 채 예비신부 이보미의 경기를 응원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완과 이보미는 오는 12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완 씨가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앞서 밝혀진 바와 같이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다.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