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프리미어12 무패 팀 한국, 대만 전 완벽한 경기가 목표”

입력 2019-11-12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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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세계 야구소프트볼 연맹(WBSC)이 한국과 대만의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프리뷰를 내놨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2일 일본 지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대만과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지난 11일 미국을 꺾은 한국은 슈퍼라운드에서 이미 2승을 기록했고 대만은 멕시코에 패하며 2패로 몰려있다. 호주가 멕시코에 패하고 한국이 대만을 누를 경우 한국은 도쿄 올림픽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WBSC는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은 대만 전에서 완벽한 경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 무패를 기록 중인 3팀 중 하나”라고 전했다.

WBSC는 “대만은 한국 전을 위해 재능 있는 투수 장이를 마운드에 올린다. 캐나다 전에서 6이닝 동안 안타 1개만 허용하며 7탈삼진을 잡은 한국의 좌완 김광현은 대회 첫 선발 등판에서 돋보였고 오늘 밤 마운드에 오른다”며 양 팀의 선발투수를 조명했다.

이어 “대만은 또 다른 강력한 투수력을 지닌 팀이지만 슈퍼라운드 개막전에서 멕시코에 0-2로 패하며 공격에서 고전했다. 대만은 최근 5이닝 동안 2명의 주자만이 출루했고 오늘은 4경기에서 2점만을 내준 한국 투수진과 마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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