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정미애 체중감량, 확 달라진 원피스 자태 (종합)
가수 정미애가 체중감량 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올리브 ‘오늘부터 1일’에서는 66사이즈 되찾기에 나선 정미애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미애는 다이어트 시작 5주 만에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늘부터 1일’ 멤버들은 “눈으로만 봐도 다르다”고 감탄했다. 정미애는 체중감량 결과에 대해 “지금 입은 옷이 약간 큰 66 사이즈다. 66 반 정도로 뺐다”고 밝혔다.
식사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각 100g과 간식으로는 견과류, 닭가슴살 육포와 샐러드로 식단 관리 중이라는 정미애. 그는 “닭가슴살은 1개씩만 꺼내 먹었다. 닭가슴살의 퍽퍽한 식감이 싫더라. 유일하게 닭가슴살 볼은 맛있어서 먹었다. 대체할 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전문가는 “등심보다는 안심 혹은 우둔살로 지방이 적은 소고기를 추천한다”며 소고기와 더불어 연어와 오징어 등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살을 빼는 분들은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살을 빼다 보면 근육도 빠진다. 그러면 요요도 오고 면역력도 떨어진다. 체중을 감량할 때는 단백질을 필수로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꿀물 대체제로는 당료식물 스테비아로 만든 차를 추천했다.
정미애는 로망으로 언급했던 빨간 원피스를 입고 달라진 바디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눈에 봐도 체중감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미애는 “전에는 보정속옷을 입고 있었는데 지금은 보정속옷을 안 입은 상태”라고 말했다. 정미애의 아들도 “엄마가 원래 뱃살이 튀어나왔는데 잘록해졌다”고 신기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정미애가 체중감량 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올리브 ‘오늘부터 1일’에서는 66사이즈 되찾기에 나선 정미애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미애는 다이어트 시작 5주 만에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늘부터 1일’ 멤버들은 “눈으로만 봐도 다르다”고 감탄했다. 정미애는 체중감량 결과에 대해 “지금 입은 옷이 약간 큰 66 사이즈다. 66 반 정도로 뺐다”고 밝혔다.
식사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각 100g과 간식으로는 견과류, 닭가슴살 육포와 샐러드로 식단 관리 중이라는 정미애. 그는 “닭가슴살은 1개씩만 꺼내 먹었다. 닭가슴살의 퍽퍽한 식감이 싫더라. 유일하게 닭가슴살 볼은 맛있어서 먹었다. 대체할 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정미애는 로망으로 언급했던 빨간 원피스를 입고 달라진 바디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눈에 봐도 체중감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미애는 “전에는 보정속옷을 입고 있었는데 지금은 보정속옷을 안 입은 상태”라고 말했다. 정미애의 아들도 “엄마가 원래 뱃살이 튀어나왔는데 잘록해졌다”고 신기해했다.
체중감량에 성공한 정미애는 “요즘 신기하고 조금 들떠있는 상태다. 살이 빠지면서 안 맞던 옷이 하나씩 맞기 시작했다. 내 몸이 조금씩 라인을 찾아가고 있다”고 벅찬 기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