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하자있는 인간들’ 기존과 다른 모습, 기대해달라”

입력 2019-11-12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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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하자있는 인간들’ 기존과 다른 모습, 기대해달라”

배우 안재현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27일 첫 방송되는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다.

안재현은 외모 강박증에 걸린 재벌3세 이사장 이강우로 분해 코믹과 로맨스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극 중 이강우는 흠잡을 곳 없는 외모로 겉보기에는 단단해 보이지만 남들은 모르는 비밀스런 과거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강우는 중학교 시절 주서연(오연서 분)에게 고백했으나, 대차게 차인다. 자신이 못 생기고 뚱뚱해 차였다고 생각한 강우는 결국 폭식을 하다 수학여행 가는 버스 안에서 급성 장염 증세로 설사 폭탄을 투척해 버리고 도피성 유학을 떠난다. 이후 지독한 결벽증과 당시의 사건을 상기시키는 상황을 맞닥뜨리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발현돼 화장실로 직행한다고.

이런 캐릭터 설명 속에 제작진이 공개한 안재현 스틸 컷은 그가 보여줄 코미디 연기에 이목을 끈다. 범상치 않은 이강우 캐릭터를 연기할 안재현의 연기 변신이 주목된다. 안재현은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기존에 보여드린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연기적인 면에서 한층 더 깊이 있는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했으니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27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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