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효성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앨범을 발표, 가수 활동 재개 사실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전효성의 소속은 토미 상회가 아닌 JHS 엔터테인먼트로 되어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대해 전효성 측 관계자는 “전 소속사와는 계약이 만료 됐다. 이후 전효성은 독립 레이블을 만들어 활동하게 된 것”이라며 JHS 엔터테인먼트 설립 배경을 밝혔다.
한편, 전효성은 오는 21일 오후 6시에 신곡 ‘STARLIGHT'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