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보영 공식입장 “작품활동 일시중단, 당분간 건강회복 전념”

입력 2019-11-13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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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공식입장 “작품활동 일시중단, 당분간 건강회복 전념”

배우 박보영이 작품을 검토하는 시간이 아닌 순수하게 휴식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건강관리에 유념하기 위해서다.

앞서 박보영은 12일 새벽 V라이브를 통해 직접 건강상태를 알렸다. 그는 “팔이 아프다”며 “예전에 다쳤는데, 계속 치료를 못하다가 이번에 치료하게 됐다. 원래 계속 깁스하고 있어야 하는데, (오늘은 라이브 방송을 위해 잠시) 뺐다. 6개월간 깁스를 해야 한다더라. 밖에서 깁스하고 다니는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잠시 작품활동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건강을 위해서 쉬기로 했다. 내가 조율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라. 복귀까지는 아마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며 “(대놓고) 쉰다고 뭐라 할 수도 있지만, 어쩔 수 없다. 정신 차리라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너무 힘들다. 나도 슬프다. 질타하지 말아 다라. 작품(차기작 등)은 건강해진 이후에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보영은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도 없고, 할 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다시 연락하겠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고, 어려울 수도 있다. 다만, 잘 극복하고 용기내어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 여러분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라”고 당부했다.

갑작스러운 박보영의 작품 활동 중단 선언이다. 동아닷컴 확인 결과, 실제로 박보영은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작품 활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은 동아닷컴에 “팔 부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라며 “이후 영화 ‘너의 결혼식’ 등 연이은 일정을 소화하느라 치료를 못 하다가 이번에 치료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술은 아니고 흉터를 치료하는 것이다. 깁스는 팔을 움직이면 흉터가 벌어지기 때문에 했다”고 설명했다.

박보영은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너의 결혼식’, ‘어비스’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이후에는 부상당한 팔 회복 차 공백기를 갖는다. 복귀 시기 등은 미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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