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101’ VOD 등 서비스 여전, Mnet 이와중에도 수익창출
시청자를 우롱·기만한 콘텐츠가 여전히 성업이다. Mnet ‘프로듀스X101’, ‘프로듀스48’ 각 VOD(다시보기)와 클립 영상이 아직도 서비스된다.
13일 오후 5시 기준 ‘프로듀스X101’, ‘프로듀스48’ 각 사이트와 포털 사이트, 각 동영상 플랫폼 등에는 ‘프로듀스X101’, ‘프로듀스48’ VOD와 클립 영상이 여전히 서비스 중이다. 지난 6일 ‘프로듀스X101’, ‘프로듀스48’ 등을 연출한 안준영 PD(CJ ENM 소속·구속 상태)가 생방송 투표 조작 혐의를 인정한 상황에서 Mnet은 현재까지도 해당 콘텐츠에 대해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