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우아한 모녀’ 차예련·김흥수, 인질극→건물 추락 ‘충격 엔딩’

입력 2019-11-16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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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우아한 모녀’ 차예련·김흥수, 인질극→건물 추락 ‘충격 엔딩’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김흥수가 건물에서 추락했다.

15일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10회에서는 인질극에 휘말린 한유진(차예련 분)을 몸을 날려 구하는 구해준(김흥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준은 한유진이 특허기술 관련 억울함을 호소하던 인물에게 인질로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동요했다. 곧장 현장으로 향한 그는 약혼녀 홍세라(오채이 분)의 만류에도 불구, 한유진을 구하러 갔다. 숨 막히는 인질범과의 대치 중 한유진이 추락하는 일촉즉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구해준이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 한유진을 감싸 안고 함께 건물 아래로 추락하는 장면이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앞서 한유진과 구해준은 3년 전 우연히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 사이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이를 확인할 무렵, 한유진은 구해준에게서 자취를 감췄다. 시간이 흐르고 구해준은 홍세라와 결혼을 약속했다. 하지만 구해준은 약혼식 날 다시 나타난 한유진을 발견하고 흔들렸다. 구해준이 약혼녀 홍세라와 3년 전 사랑에 빠졌던 인물 ‘제인’과 똑같이 생긴 한유진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구해준이 약혼녀 홍세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몸을 날려 한유진을 구했다. 구해준과 한유진의 묘한 기류에 질투를 느끼고 있던 홍세라가 이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약혼까지 했지만 과거의 사랑에 묶여 계속해서 흔들리는 구해준이 앞으로 어떤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질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한유진의 앞으로 행보에 대한 궁금증이 크다. 앞서 한유진은 30년 전 자신의 엄마 캐리정(최명길 분)의 남편과 친아들을 앗아간 대기업 제이그룹에 복수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제이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구해준을 향한 복수를 다짐한 한유진은 3년 전 추억도, 이름도 모두 숨긴 채 그의 앞에 나타났다. 그런 한유진의 본격적인 복수극에 어떤 식으로 불이 붙을지 주목된다.

‘우아한 모녀’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우아한 모녀' 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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