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첫방 ‘스탠드업’ 장도연 “평범한 코미디언으로..”

입력 2019-11-16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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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첫방 ‘스탠드업’ 장도연 “평범한 코미디언으로..”

코미디언 장도연이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서 공감 가득한 코미디를 선사한다.

오늘 밤(16일) 10시 45분에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본격 스탠드업 코미디쇼로 이날 장도연은 평범해도 세상을 뻔뻔하게 잘살 수 있는 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KBS에서 볼 줄은 몰랐다며 박나래가 기대와 설렘을 한껏 드러냈던 개그우먼 장도연이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을 보냈고, 그는 관객의 환호에 응하듯 박나래와 함께 톱모델을 연상케 하는 포즈로 절친케미를 한껏 과시했다.

그는 스탠드 업 코미디를 시도하는 게 조심스러웠다고 고백하는 한편, 바로 반전된 분위기로 만담을 늘어놓으며 녹화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재미를 위해 자극적인 소재를 찾던 그는 평범한 개그우먼이라서 웃펐던 에피소드로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장도연은 외모를 보나, 성격을 보나 스스로가 애매모호하게 느껴졌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관객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가 하면, 자신의 성격을 소심하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프로의식(?)으로 인한 거침없는 솔직함을 보이며 빅 재미를 선사했다.

결국 자신이 애매모호한 사람이라고 인정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그의 유머 섞인 당당한 멘트에 박수갈채가 쏟아지는 등 현장은 내내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처럼 자극 없는 애매모호함으로도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장도연의 스탠드 쇼가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가 한껏 치솟고 있다.

호탕한 스탠드업 코미디 쇼는 오늘 밤 10시 45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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