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WBSC, 결승 한일전 주목해야 할 선수로 이정후 선정

입력 2019-11-17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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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한국과 일본의 프리미어12 결승전을 앞두고 한국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이정후를 꼽았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7일 오후 7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일본과 2019 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16일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경기에서 주전으로 나섰던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며 난타전 끝에 8-10으로 패했다. 이 경기로 슈퍼라운드에서 한국은 3승 2패 2위로 결승에 올랐고 개최국 일본은 4승 1패 1위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을 앞두고 WBSC는 경기 프리뷰를 통해 “한국은 올림픽과 프리미어12 챔피언이다. 일본은 2015 프리미어12에서 3위에 그쳤다. 어제 일본이 한국을 10-8로 꺾고 1위를 차지했지만 한국은 오늘밤 타이틀을 방어할 기회가 있다”고 전했다.

양 팀에서 주목할 선수로는 한국의 이정후와 일본의 스즈키 세이야를 꼽았다. WBSC는 스즈키 세이야에 대해 “2019 프리미어12에서는 일본 우익수 스즈키의 파워가 돋보였다. 스즈키는 6경기에서 2루타 2개, 3루타 2개, 홈런 3개, 12타점으로 23타수 11안타를 기록했다. 스즈키는 일본 NPB에서도 2019 센트럴리그 타격왕을 차지하며 타율 0.335, 28홈런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후에 대해서는 “한국의 외야수 이정후는 프리미어12 한국 팀에서 최고로 뜨거운 타자였다. 이정후는 23타수 10안타로 7경기에서 2루타 5개를 쳤다. 이정후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타율 0.336, 출루율 0.386, 장타율 0.456을 기록했고 140경기에서 193안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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