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토크콘서트 성료…위로와 감동

입력 2019-11-18 0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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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토크콘서트 성료…위로와 감동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가 지난 16일(토) ‘제3회 음악역 1939 토크콘서트 –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MY WAY’를 마쳤다.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는 지난 16일(토)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M-STATION 내 1939 뮤직홀에서 ‘제3회 음악역 1939 토크콘서트 -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MY WAY’를 개최하여 뮤지션 한희정과 래퍼 조원우와 함께 본인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모두에게 힘이 되는 무대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역 1939’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와 함께 시작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아리랑TV 김기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토크콘서트를 경험해본 적 있는 한희정은 처음으로 이러한 자리를 경험하는 조원우에게 ‘관객과 공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조언을 전하며 토크콘서트를 시작하였다.

계속해서 두 사람은 본인의 삶 중에서 ‘MY WAY’와 관련된 영상과 사진을 보며 토크를 이어나갔으며, ‘특히 이 선택은 인생에서 가장 내 마음대로 한 일이었다’라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학교를 자퇴한 이야기와 함께 본인이 선택한 길에 대한 솔직한 경험담을 들려주었고, 이어 한희정이 ‘잔혹한 여행’을 부르며 토크콘서트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한희정의 감성 넘치는 공연이 끝난 후, 두 사람의 본격적인 음악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 밴드로 또 솔로로 약 20년 가까이 음악 인생을 걸어온 한희정과 데뷔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차세대 힙합 기대주인 조원우는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겪는 고민과 이전에 겪었던 슬럼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조원우가 ‘What Time’과 ‘Shine’을 연달아 선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조원우의 힘찬 무대가 끝난 후, ‘My way 고수 상담소! 내 마음대로 살고 싶은 ㅁㅁ의 순간, 어떻게 하면 될까요?’라는 주제로 관객들의 고민을 받은 한희정과 조원우는 본인의 경험에 빗대어 솔직한 답변을 들려주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이번 토크콘서트에 더욱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어, 조원우의 ‘Cypherpath’, ‘DNA’, ‘한라산’의 메들리 버전의 무대와 한희정의 ‘휴가가 필요해’ 무대를 끝으로 이번 토크콘서트를 마무리, 이에 한희정은 “눈을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서 공연하는 것이 가장 떨리는데, 관객분들의 따뜻한 눈빛 덕분에 너무나 감사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또한 조원우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러한 토크를 함께 하면서 소통하는 것이 굉장히 색다르게 다가와서 좋은 기회였고 정말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송홍섭 대표는 “관객분들의 관심 덕분에 세 번째 토크콘서트도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어 “앞으로도 음악인들과 관객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공연으로 모두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1939’는 오는 12월 8일(일) 낮 12시 ‘음악역 1939 스튜디오 앨범 프로젝트’인 ‘김훨-초심(初心)’의 온라인 발매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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