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사회공헌 활동, 해외에서도 우수 사례 소개

입력 2019-11-18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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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CSR)이 해외에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스위스 소재 스포츠 전문 컨설팅 업체인 ‘Responsiball’이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발표한 보고서에서 수원의 ‘블루스폰서십 프로그램’이 거버넌스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소개됐다.

블루스폰서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수원이 2017년부터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도입한 특별 후원 프로그램이다.

수원은 또한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최초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재단에서 진행하는 치매가정지원캠페인 ‘이름을 잊어도’에 동참하며 치매가정 돕기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9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상주상무와의 경기에서 선수 전원이 치매 어르신들의 손글씨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뒤 해당 유니폼을 기부해 판매 수익금 전체를 저소득 노인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에 활용했다.

이외에도 수원지역 1220명의 중고생 학생이 참가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축구대회 개최, 도내 10개 대학 400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수원삼성 대학챔피언스리그(SUCL) 등을 통해 지역 내 축구 저변 확대와 학생들의 체력 증진에 앞장서기도 했다.

수원을 포함한 K리그 구단의 사회공헌 활동에 힘입어 K리그는 CSR 순위를 다루는 ‘Responsiball’ 랭킹에서 세계 6위에 올랐다.

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구단의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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