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태자 조성모, 최강 ‘스트레스 아웃' 무대
가수 조성모가 최강의 스트레스 해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조성모는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조성모 박기영 김태우 3인 3색 From now on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대해 조성모는 “1년간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풀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즐기시고 추억하시고 느끼시고 맘껏 노래하고 소리 지르시면 되겠다”고 콘셉트에 관해 설명했다.
조성모는 또한 “우리 세대에 함께 해온 분들이라면 전주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레퍼토리를 비롯, 발라드는 물론, 록과 댄스까지 무지갯빛 공연이 될 것 같다”면서 “애창곡 ‘가시나무’ 노랫말처럼 ‘내 속엔 내가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조성모가 최강의 스트레스 해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조성모는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조성모 박기영 김태우 3인 3색 From now on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대해 조성모는 “1년간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풀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즐기시고 추억하시고 느끼시고 맘껏 노래하고 소리 지르시면 되겠다”고 콘셉트에 관해 설명했다.
조성모는 또한 “우리 세대에 함께 해온 분들이라면 전주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레퍼토리를 비롯, 발라드는 물론, 록과 댄스까지 무지갯빛 공연이 될 것 같다”면서 “애창곡 ‘가시나무’ 노랫말처럼 ‘내 속엔 내가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데뷔 22주년을 맞는 조성모는 ’불멸의 사랑’, ’For your soul’, ’다짐’, ’가시나무’, ’아시나요’, ’피아노’‘너의 곁으로’ 등 공식 앨범 판매량 1600만 장 대기록의 대한민국 대표 국민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