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이정후, 일구회 선정 최고 투수-최고 타자상

입력 2019-11-19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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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와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일구대상 최고 투수상, 최고 타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19일 2019 일구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일구대상에 이어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추가 선정했다.

최고 투수상을 받은 이영하는 2019시즌 17승을 올리며 다승 2위에 올랐고, 평균 자책점은 3.64를 기록했다. 또한 프로 데뷔 후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프로야구선수로서의 위상도 세웠다.

이정후는 최다안타 2위(193개), 타율 4위(.336) 등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지난 8월 KBO리그 최연소이자 최소경기 500안타를 달성했고, 플레이오프 MVP도 차지했다.

의지노력상은 박세혁(두산)이 차지했고 신인상은 정우영(LG)에게 돌아갔다. 프로 지도자상에는 LG 트윈스 최일언 투수코치, 아마 지도자상에는 유신고를 2관왕으로 이끈 이성열 감독이 선정됐다.

한편, '2019 일구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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