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대 복합리조트와 카카오프렌즈가 만난다

입력 2019-11-19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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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주신화월드 에드먼드 웡(Edmund Wong) 사장(왼쪽)과 카카오아이엑스 권승조 대표이사가 서울 강남 카카오아이엑스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 카카오아이엑스 18일 업무협약

제주 서귀포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 국민캐릭터로 사랑받는 카카오프렌즈가 만난다.

제주신화월드의 에드먼드 웡 사장과 카카오프렌즈를 운영하는 카카오아이엑스의 권승조 대표는 18일 서울 카카오아이엑스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제주신화월드 내에 카카오프렌즈와 같은 카카오아이엑스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50만㎡에 달하는 제주신화월드의 넓은 부지와 각종 시설들에 카카오아이엑스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에드먼드 웡 제주신화월드 최고경영자는 이날 협약식 이후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관광 콘텐츠가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주뿐 아니라 국내와 동북아, 더 나아가 세계 관광 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권승조 카카오아이엑스 권승조 대표이사도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보유한 스토리가 더해져 소비자에게 보다 색다른 공간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제주신화월드는 2018년 3월 공식 개장했다. 현재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테마파크, 워터파크, 인터랙티브 전시를 포함한 놀이시설, 제주도 내 두 번째로 큰 다목적 컨벤션센터, 40개 이상의 식음매장, 면세점,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중 하나다. 총 2000여개의 객실을 보유해 가족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 VIP 손님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주 안덕면에 위치했고,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들과 인접했다. 제주도에만 있다고 알려진 천혜의 용암숲인 곶자왈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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