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대표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국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에 선제 실점했다. 전반 시작 후 9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한국은 전반 9분 파케타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브라질의 핵심 쿠티뉴가 왼쪽으로 내준 패스를 로디가 크로스로 연결했다.
이 로디의 크로스를 파케타가 몸을 던지며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에 한국은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예고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한국은 전반 9분 파케타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브라질의 핵심 쿠티뉴가 왼쪽으로 내준 패스를 로디가 크로스로 연결했다.
이 로디의 크로스를 파케타가 몸을 던지며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에 한국은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