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라질] 전반 9분 아쉬운 선제 실점… 파케타 헤더골

입력 2019-11-19 2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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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대표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국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에 선제 실점했다. 전반 시작 후 9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한국은 전반 9분 파케타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브라질의 핵심 쿠티뉴가 왼쪽으로 내준 패스를 로디가 크로스로 연결했다.

이 로디의 크로스를 파케타가 몸을 던지며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에 한국은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예고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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