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19일 10만 59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00시 15분 기준) 누적관객수는 127만 4645명이다.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블랙머니’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극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충격과 묵직한 여운을 동시에 남겨 호평을 받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신의 한 수 : 귀수편’이 3만 95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82년생 김지영’이 2만 2349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