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전격 해임… EPL 성적 부진 책임

입력 2019-11-20 0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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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해임됐다. 해임 사유는 성적 부진이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의 해임을 발표했다. 후임 감독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경질 이유에 대해 "이번 프리미어리그 성적이 실망스러웠다. 포체티노 감독 해임은 힘든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과 기억할만한 순간을 만들었다. 그동안 헌신에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챔피언스리그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며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문제였다.

토트넘은 이번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11점(3승 5무 4패)으로 14위에 머무르고 있다. 강등권과의 차이가 크지 않다.

이에 포체티노 감독이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해임된 것. 토트넘은 서둘러 새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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