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시티팝 선택? 원초적으로 좋아했던 장르”

입력 2019-11-22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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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 “시티팝 선택? 원초적으로 좋아했던 장르”

가수 뮤지가 시티팝 장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는 가수 겸 프로듀서 뮤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코스모스’(COSMOS)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뮤지는 시티팝 장르로 앨범을 채운 것에 대해 “내가 그동안 음악을 한 이유는 다른 이들과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해왔다”고 말했다.

뮤지는 “그런데 몇 해 전부터 어린 친구들의 음악을 들으니 ‘왜 이렇게 잘하나’ 싶더라. 그런 어린 감성을 이기려면 나도 연구와 공부를 해야 했다”며 “트렌디한 음악은 젊은 친구들에게 맡기고 내가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해야 할까 고민했다”고 답했다.

그는 “그 때 내가 처음 좋아했던 음악들이 윤상, 김현철 형님들의 음악이었다. 내가 처음에 원초적으로 좋아했던 음악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았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뮤지의 이번 미니 앨범 ‘코스모스’에는 ‘이젠 다른 사람처럼’을 포함해 총 6곡이 담기며, 뮤지만의 폭 넓은 음악적 세계로 리스너들의 감성도 저격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화해 안할거야?’는 사랑하는 연인과 다툰 후 느끼는 불안함, 걱정되는 마음 등을 담은 곡이다. 몽환적인 사운드로 채워진 뮤지표 시티팝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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