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겨울왕국2’ 오리지널 제작진, 오늘(25일) 내한…한국·북미 1위
영화 '겨울왕국2'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가 오늘(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과거의 비밀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겨울왕국'은 국적과 세대를 불문한 뜨거운 사랑을 얻은 것은 물론, 작품을 연출한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은 평단의 압도적인 극찬과 함께 그 해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탄생시킨 '겨울왕국' 오리지널 제작진이 이번
'겨울왕국2'를 통해 공식 내한할 예정이다.
크리스 벅 감독을 비롯해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CCO(Chief Creative Officer)이자 '겨울왕국' 시리즈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제니퍼 리 감독 그리고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는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특히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과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의 방문은 국내 관객들이 '겨울왕국' 시리즈에 보내는 열렬한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첫 공식 내한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들과 함께 내한 소식을 전한 이현민 슈퍼바이저는 이번 작품 속 특히 안나 캐릭터의 전반적인 작업을 맡아 생생한 생명력을 불어넣은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한국인 애니메이터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이번 내한에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이다.
지난 21일 개봉된 '겨울왕국2'는 개봉 4일 차에 누적 관객 수 443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11/25(월) 오전 8시 20분 기준)에 따르면 영화 '겨울왕국2'는 주말 극장가를 찾은 가족 관객을 비롯해 다양한 관객층을 모으며 개봉 4일 차 누적 관객 수 443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중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넘어선 전편 '겨울왕국'을 뛰어넘는 흥행 성적이기에 관심을 모은다.
또 북미에서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 4,180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이는 역대 북미 비성수기 개봉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로 기록되었으며, 또한 역대 북미 비성수기 개봉작 중 개봉 주말 1억 2,700만달러(박스오피스 모조 11/25(월) 기준 예측치) 이상의 흥행 수익을 달성한 최초의 애니메이션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중국에서는 개봉 주말 5,3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돌파하였으며, 전편의 전 세계 수익 2위를 기록한 일본 역시 개봉 주말 1,820만 달러라는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여기에 '겨울왕국2'는 한국을 비롯해 개봉한 모든 국가의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첫 주 전 세계 흥행 수익 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해 국적과 세대를 불문한 ‘겨울왕국’ 신드롬을 입증하고 있다.
오리지널 제작진의 내한으로 흥행 열기를 더할 '겨울왕국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겨울왕국2'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가 오늘(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과거의 비밀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겨울왕국'은 국적과 세대를 불문한 뜨거운 사랑을 얻은 것은 물론, 작품을 연출한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은 평단의 압도적인 극찬과 함께 그 해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탄생시킨 '겨울왕국' 오리지널 제작진이 이번
'겨울왕국2'를 통해 공식 내한할 예정이다.
크리스 벅 감독을 비롯해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CCO(Chief Creative Officer)이자 '겨울왕국' 시리즈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제니퍼 리 감독 그리고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는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특히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과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의 방문은 국내 관객들이 '겨울왕국' 시리즈에 보내는 열렬한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첫 공식 내한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들과 함께 내한 소식을 전한 이현민 슈퍼바이저는 이번 작품 속 특히 안나 캐릭터의 전반적인 작업을 맡아 생생한 생명력을 불어넣은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한국인 애니메이터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이번 내한에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이다.
지난 21일 개봉된 '겨울왕국2'는 개봉 4일 차에 누적 관객 수 443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11/25(월) 오전 8시 20분 기준)에 따르면 영화 '겨울왕국2'는 주말 극장가를 찾은 가족 관객을 비롯해 다양한 관객층을 모으며 개봉 4일 차 누적 관객 수 443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중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넘어선 전편 '겨울왕국'을 뛰어넘는 흥행 성적이기에 관심을 모은다.
또 북미에서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 4,180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이는 역대 북미 비성수기 개봉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로 기록되었으며, 또한 역대 북미 비성수기 개봉작 중 개봉 주말 1억 2,700만달러(박스오피스 모조 11/25(월) 기준 예측치) 이상의 흥행 수익을 달성한 최초의 애니메이션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중국에서는 개봉 주말 5,3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돌파하였으며, 전편의 전 세계 수익 2위를 기록한 일본 역시 개봉 주말 1,820만 달러라는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여기에 '겨울왕국2'는 한국을 비롯해 개봉한 모든 국가의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첫 주 전 세계 흥행 수익 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해 국적과 세대를 불문한 ‘겨울왕국’ 신드롬을 입증하고 있다.
오리지널 제작진의 내한으로 흥행 열기를 더할 '겨울왕국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