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재도전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일상으로 돌아온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홍록기를 만난 김원효는 "아내는 어떤지 모르지만, 한 두 번은 더 해보고 싶다"고 시험관 시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이에 홍록기는 "여자들이 많이 힘드니까 걱정, 아내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면서 "우선 건강한 몸을 만들어라, 기간을 정해 정성을 쏟아보자, 아이까지 있으면 더 행복할테니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보길 바란다"며 조언했다.
이후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지금까지 70~80% 노력했다면 앞으로는 99%까지 노력을 더 해보자"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