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결혼 “예쁜 사진 위해 큰 돈 썼다” 인사

입력 2019-11-25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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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재은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재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재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라며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글에서 유튜버 도티, 축가 문명진, 뮤지, 사회 이상준의 도움에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또한 신재은은 결혼 소식으로 인해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음을 언급하면서 “세상에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 있네요. 축하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쁜사진 보여드리려고 제가 큰돈썼습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재은은 과거 맥심 모델 당시 “본업은 모델이 아닌 회사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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