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컴백’ 다이나믹 듀오, 기대 포인트3 #힙합맛집 #연기중독 #피처링

입력 2019-11-26 14: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투데이] ‘컴백’ 다이나믹 듀오, 기대 포인트3 #힙합맛집 #연기중독 #피처링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다이나믹 듀오는 약 4년 만에 새 정규앨범 ‘오프 듀티(OFF DUTY)’ 발매 소식을 전하며 역대급 퀄리티의 신보를 예고했다.

발매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이나믹 듀오는 이번 ‘오프 듀티’를 통해 다시 한번 듣는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No.1 힙합듀오의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에 벌써부터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오프 듀티’의 주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게 바로 힙합 맛집! 전곡 타이틀곡 퀄리티

총 12곡이 수록된 ‘오프 듀티’는 트랙 하나하나 타이틀곡 같은 퀄리티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상반된 분위기의 ‘맵고짜고단거’, ‘그걸로 됐어’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을 만큼 다채로운 사운드를 담아냈으며, 현재진행형 트렌디 아티스트로의 다양한 시도를 담았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곡마다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아티스트다. 이번 앨범에도 깊은 여운을 자아내는 감성곡부터, 고개를 흔들게 하는 신나는 노래까지 모두 완성도 있게 다뤄냈다. 다이나믹 듀오는 ‘오프 듀티’를 통해 다시 한번 ‘No.1 힙합듀오’라는 타이틀의 건재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 ‘연기 중독’ 다이나믹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맵고짜고단거’ 뮤직비디오에 배우로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는 깜짝 놀랄 연기력으로 팬들에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선사한다. 갱스터가 된 다이나믹 듀오의 거친 야성미 그리고 화려한 액션, 디테일한 표정 연기 등 한 편의 느와르 영화 같은 퀄리티를 완성했다.

그간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에서 틈틈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간 다이나믹 듀오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절정의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다이나믹 듀오의 배우 진출을 내심 응원하게 된다.

◆ 초호화 피처링 군단

초호화 피처링 군단 참여로도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맵고짜고단거’를 통해 대세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가 참여해 다이나믹 듀오와 첫 호흡을 맞췄으며, 팔로알토(Paloalto), 스윙스(Swings), 나플라(nafla), 면도(myunDo), 챈슬러(Chancellor), 따마(THAMA) 등 다수의 실력파 힙합&알앤비 아티스트들도 ‘오프 듀티’ 피처링에 나서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특유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유병재가 벨제붑더킬러라는 랩네임으로 ‘살육의 잔치’ 피처링진에 이름을 올려 음악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야말로 ‘힙합 맛집’이 예감되는 가운데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의 정규 9집 ‘오프 듀티(OFF DUT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