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랑’ 오승아 “레인보우 멤버 배려 속에 촬영 中”

입력 2019-11-27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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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랑’ 오승아 “레인보우 멤버 배려 속에 촬영 中”

가수 겸 배우 오승아가 또 한 번의 악역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제작발표회가 김미숙 PD, 신고은, 이선호, 오승아, 윤종화, 정승빈, 심은진의 참석 아래 진행됐다.

이날 오승아는 “2년 연속으로 MBC에서 연기를 하게 됐다.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번에는 사연 있는 여인이 독하게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심적, 체력적으로 고생 중”이라고 말했다.

이후 오승아는 “이번에 레인보우 멤버들과 데뷔 10주년이 되어 스페셜 앨범을 내게 됐다. 멤버들의 배려 속에 드라마 촬영과 레인보우 활동을 같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 방송 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매주 월~금 오전 750분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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