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안재현, 예측 불가 앙숙 케미 개막

입력 2019-11-28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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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안재현, 예측 불가 앙숙 케미 개막

오연서와 안재현이 본격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

27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이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으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연서(주서연 역)와 안재현(이강우 역)의 미(美)친 케미스트리를 담은 3, 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주서연(오연서 분)과 이강우(안재현 분)가 동창회서 15년 만에 뜻밖의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러져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이강우에게 ‘외모 강박증’과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안겨준 트라우마(?)의 근원이 주서연임이 드러나며 순탄치 않은 인연임을 짐작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3, 4회 예고에서는 주서연과 이강우의 엇갈린 인연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주서연은 과거 이강우와의 일을 새까맣게 잊은 듯, 이강우에게 똥꼬라고 칭하는 김미경(김슬기 분)에게 “얘가 왜 똥꼬?”라고 물은 것.

하지만 그녀에게 차이던 당시 상황이 트라우마(?)로 남아버린 이강우는 김박사(서동원 분)를 붙잡고 “주서연! 얘만 아니었어도 그런 꼴을 당할 이유는 없었을 겁니다”라고 분노를 쏟아내고 있어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강우가 와인바에서 주서연에게 고백을 하는 장면은 뜻밖의 설렘을 자극한다. “주서연, 나랑 사귈래?”라고 나지막히 고백하는 이강우, 그런 그에게 “야 쉰소리 그만하고 가서 똥이나 싸!”라며 파워 철벽을 치는 주서연. 저돌적인 두 사람의 모습은 예측불가한 로맨스를 예고,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완벽 저격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더욱이 이강우가 확신에 가득찬 표정을 지으며 “극복이 아니라 복수를 해볼까 해요”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리는 모습은 본 방송을 향한 기대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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