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플레이2’ 김정아, 맨발 투혼에 놀라운 무대…결선 진출

입력 2019-12-0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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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플레이2’ 김정아, 맨발 투혼에 놀라운 무대…결선 진출

‘보컬플레이2’의 신데렐라 김정아(성신여대)가 맨발 투혼을 펼친 끝에 ‘버클리 1등 언니’ 임지수(버클리 음대)를 누르고 결선에 진출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학교 대표 지목전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승부였던 임지수vs김정아의 승부가 펼쳐졌다. 임지수는 지금까지 전 라운드에서 1, 2위를 놓치지 않은 반면, 김정아는 33명 중 33위(라이벌전)에 그친 적도 있는 하위권 참가자였다.

임지수가 먼저 ‘스물 셋’(원곡: 아이유)으로 무대를 펼친 가운데, 김정아는 맨발로 무대에 나서 ‘Nothing to no one’을 부르며 신들린 듯한 눈빛과 폭발적인 목소리를 선보여 전혀 위축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 에일리는 “누구세요?”라고 김정아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고, 이석훈은 “내 안의 다른 정아가 나왔네요”라며 감탄했다.

반면, 임지수에게는 “지수 씨한테 처음 실망했다”(에일리), “기대치가 많이 올라가 있는 만큼 감당하셔야 하는 부분”(스윗소로우)이라는 아쉬운 평가가 나왔다. 김정아는 462점으로 445점을 받은 임지수를 누르고 당당히 결선에 진출했다.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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