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지훈이 ‘다함께 차차차’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SBS Plus ‘다함께 차차차’ 5회에서는 ‘Goal미남 축구단’에 완벽 적응하며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친 노지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화도로 전지훈련을 떠나 비치 사커로 자체 평가전을 진행한 ‘Goal미남 축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비치 사커를 진행하던 도중 페널티킥을 선언한 수근팀에 곧바로 골 기회를 얻어 공을 차게 된 노지훈은 아쉽게 골킥에 실패하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작전회의를 하며 침착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노지훈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노지훈은 팀 득점에 도움이 된 완벽한 패스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이어진 ‘꽃게탕 배’ 이구동성 게임에서도 센스 있게 문제를 맞히며 또 다시 1점을 얻게되어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노지훈은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으로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보여주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노지훈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다함께 차차차’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노지훈은 오는 2020년 1월 2일(목) 밤 10시 첫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에 출연, 트로트 가수로서의 끼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SBS Plus ‘다함께 차차차’ 5회 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